카고메 미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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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작중 행적[편집]
AEGiS 정보 본부 소속의 액트리스. 나이는 22세. 2년 전 '그 이'와 사별한 미망인.[스포일러] 이다. 이런 설정 때문인지 전용 기어의 모티브는 거미, 그것도 블랙 위도우.
4장의 바이스 콜로니 사태 이후, 버지니아 글린베레, 산티 라나, 왕홍화, 니나 칼리니나 등 각 열강국 출신의 액트리스들이 대거 지원된 나루코자카 제작소의 향방을 살피기 위해, AEGiS 도쿄 지부의 정보부에서 파견되었다. 숱한 전투 경험으로 인해 남의 기척에 민감한 지니나 산티조차도 그녀가 처음 등 뒤에서 나타날 때 전혀 기척을 느끼지 못 하고 당황한다. 이는 그녀에게 다른 사람의 인식을 저해시키는 능력이 있기 때문. 다른 액트리스에게는 없는, 그녀만의 고유한 액트리스로서의 능력이다.
스토리에서는 비슷하게 스파이/닌자 기믹이 있는 니야 세리나와 카에루자카 라이야랑 엮일 때가 많다. 유저들은 보통 스파이 팀이라고 부른다.공식적인 팀 명칭은 팀 바엘.
본인은 자신의 다소 음울한 분위기와 성격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자신과는 판이하게 다른 싹싹한 세리나와 구김살 없는 라이야를 보며 조금 동경하는 듯. 정작 아이러니하게도 세리나와 라이야는 미사키의 조용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동경하고 있다.
4. 인게임 성능[편집]
4.1. 스테이터스[편집]
4.2. 패시브 스킬[편집]
4.3. 전용 장비[편집]
4.3.1. 샷 기어[편집]
실처럼 생긴 에너지탄을 연사한다. 에너지탄은 유도성이 강하지만 탄속이 느려서 한 방에 처리되지 않는 잡몹을 상대할 때는 답답한 편.
4.3.2. 크로스 기어[편집]
4.3.3. 탑 기어[편집]
4.3.4. 바텀 기어[편집]
4.4. 종합 평가[편집]
방출특화의 높은 중력공격력과 디버프 장판, 반격기 SP스킬로 빈틈을 노리는 유리대포형. 전반적으로 무장 특성이 다른 액트리스에 비해 괴리감이 있어서 익숙해질 필요가 있다. 반면 입력 타이밍이나 거리 조절 등은 덜 요구하기 때문에 일단 사용법을 알고나서는 어렵지 않은 편.
가장 특징적인 것은 반격기 SP스킬인 몽환포옹으로 카운터 판정에 성공하면 착탄시 폭발하는 다수의 빔을 발사한다. 빔은 필중하며 데미지도 높다. 빔이 착탄하기까지 모션이 끝나지 않기 때문에 팔콘처럼 움직이는 적을 상대로는 무적 시간도 더 길어진다. 보스 상대로도 강력하지만 범위가 넓어 다수 몹을 상대로도 효과적이다. 판정에 실패하면 빔 대신 그대로 방패를 투척하는데 이 때는 유도도 적고 데미지도 약하다. 판정 타이밍은 널널하여 여간해선 잘 실패하지 않지만, 싱글에서 서포터를 부르거나 멀티에서 다른 플레이어에게 어그로가 움직이는 등 상황에서는 스킬을 낭비하기 쉽다.
5. 기타[편집]
목소리나 분위기가 무척이나 요염하다 보니 많은 유저들이 얻고 싶어하는 캐릭터. 전용 슈트의 가슴 부분이 튀어나와 있는 등 이미 그런 쪽으로 노리고 만들어진 캐릭터다.[3] 다만 그러면서도 야마토 나데시코 속성도 있다 보니 막상 개인 의상 중에서 노출이 심한 의상은 별로 없는 편. 공용 의상인 치어 복과 본인의 전용 슈트를 제외하면 수영복조차도 노출이 적은 편에 속한다. 때문에 공용 의상으로 노출이 큰 의상이 나오면 많은 유저들이 옷가방을 던지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 DOAXVV 콜라보에 나온 수영복이 대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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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사실 진짜 미망인은 아니다. 미사키가 '그 이(旦那さま)'로 부르는 존재는 사실 그녀를 거둬준 양부. 미사키와 같은 액트리스 적성이 높은 아이들을 모아서 액트리스로 양성한 후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고자 함이었다.[1] 夢幻抱擁. 사자성어인 몽환포영과 연관지은 네이밍으로 보인다.[2] la Mort. 프랑스어로 '죽음'.[3] 어나더 전용 슈트는 이와 반대로 가슴 부분은 장갑처리가 되어 있는 반면, 가슴 아래부터 무릎 부분까지 배꼽 라인을 포함해 알몸 라인이 다 드러나는 하얀 타이츠에, 등쪽은 엉덩이골 위쪽을 포함해 둔부의 반 이상까지 거의 다 트여있는 노출이 대폭 늘어난 복장으로 바뀌었다. 추후 서술하는 노출이 적다는 점도 이 의상이 나온 시점에선 과거의 일이 되어버렸다.